목에 가래 낀 느낌 – 침 삼킬 때 목에 이물감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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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계에 따르면 목에 가래 낀 느낌을 검색하는 분들이 2~3월에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알레르기로 인한 기관지 질환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목 안에 무언가 걸려있는 기분이 들지만 뱉어지지 않고 삼켜지지도 않는 경우가 있는데 신체적인 문제가 아닌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목에 가래 낀 느낌이 든다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목에 가래 낀 느낌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가래 (Phlegm)

분홍색 : 폐에 쌓여있는 체액이 밖으로 배출
갈색 : 기관지 염증이나 폐암 가능성이 존재
짙은 노란색 : 폐의 염증이나 고름 가능성
초록색 : 슈도모나스(녹농균) 감염을 의심
검은색 : 먼지와 대기오염, 담배가 주원인
하얀색 : 세균감염, 알레르기로 인한 기침

가래
가래

감기가 걸린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가래는 기관지나 폐에서 발생하는 분비물로 평소에도 100ml 정도 나오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기 때문에 대부분 느끼지 못한다.

이외 역류성 식도염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흡연을 하는 사람들은 가래를 뱉는 경우가 많은데 폐가 담배를 피우면서 흡수하는 타르를 걸러서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가래는 콧물이 아니라 기도 점막에서 나오는 분비물이기 때문에 코감기보다는 목감기를 앓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세균이 많기 때문에 삼키기보다는 뱉는 게 좋다.

평소 목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캬악~퉤 하면서 가래는 뱉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난감해 하는 경우도 있다.

2. 원인

최근 심하게 감기를 앓았던 분들은 치료되고 나서도 가래가 생기는듯한 기분이 드는데 몸은 괜찮아도 호흡기의 염증이 완치되지 않아서 노폐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를 감기로 인한 후유증으로 말할 수 있으며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호전이 안된다면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자.

1) 매핵기

한의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목 안에 마치 매실 열매가 막혀있는 것처럼 답답하지만 뱉으려고 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는 상황을 의미한다.

매핵기는 신체적인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으로 분류하며 나중에는 목이나 어깨 근육이 뭉치는 현상을 보일 수 있다.

한방병원에 가면 부황을 뜨거나 한약을 처방해 주는데 평소 피로가 많이 쌓인 분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으니 참고하자.

2) 역류성 식도염

위에서 분비되는 위액이나 내용물이 역류되는 과정에서 인후두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목이 쉬거나 헛기침을 하고 목 안에 무언인가 들어있는 느낌이 든다.

때문에 평소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분들은 목에 가래가 끼는 경우가 많은데 뱉을 만큼 많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거슬리는 기분을 느낀다.

역류성 식도염은 유전적인 원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편도결석

입안의 편도선에 생기는 노란색 덩어리 편도결석이 많은 분들은 뭉쳐진 형태가 아니라 액체 형태로 존재하며 가래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아침에 목이 답답해서 목에 힘을 주고 침을 뱉으면 미끈거리는 액체나 편도결석이 섞여서 나올 수 있는데 평소 양치를 자주 하면 생성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편도결석이 많아서 가래처럼 느껴지는 경우는 구취가 심한 경우가 많은데 매번 제거하는 것보다는 편도선을 절제하는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4) 후비루

감기나 축농증이 심한 분들은 콧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목뒤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물감이 들기 때문에 헛기침을 하거나 뱉어내려는 행동을 하게 된다.

습도가 낮아지거나 알레르기로 인해서 후비루가 심해지면 분비물이 증가하고 끈끈해지기 때문에 목에 넘어가지 못하고 고이면서 연하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후비루가 생기는 원인을 찾으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생기전을 찾지 못하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비강을 자주 세척하며 증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3. 제거

  • 헛기침 : 가래가 많이 생기면 가능한 방법으로 심하게 하지는 말자.
  • 가글 : 소금을 넣은 따뜻한 물로 목 안쪽을 가글하고 내뱉는다.
  • 따뜻한 물 :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거나 국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찜질 : 따뜻한 물이나 수건으로 목과 얼굴 쪽을 찜질해 주면 좋다.
  • 약물 : 점액 용해제, 거담제 등 가래를 제거하는 약물을 복용한다.
  • 복식호흡 : 호흡을 코로 들이마시고 천천히 입으로 내쉬는 행동을 반복
  • 숨 내뱉기 :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길게 뱉는다.
  • 허!~ :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허~ 소리를 내면서 길거나 짧게 내쉰다.
  • 매운 음식 : 가래의 점성이 높다면 매운 음식이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금연 : 금연뿐만 아니라 유제품도 악영향을 미치니 자제하도록 하자.
  • 마사지 : 가슴이나 옆구리, 등 부분을 가볍게 두들기는 안마를 한다.
  • 체위 거담법 : 가래가 나오도록 상체를 하체보다 아래로 두고 눞는다.

어린 시절에는 감기를 달고 살면서 초록색 가래를 뱉는 경우가 많았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담배 때문에 가래가 자주 생겼던 것 같습니다.

가래가 생기면 답답한 기분 때문에 무리하게 뱉으려고 헛기침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관지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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