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과일 추천 – 먹어도 괜찮은 / 안되는 과일 정리

애완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처음에는 모르지만 강아지와 고양이를 돌보면서 생각보다 못 먹는 음식이 많아서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개와 고양이는 인간이 먹는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 먹으면 병원비 뿐만 아니라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

과일 역시 간식으로 조금만 줘도 독약처럼 작용할 수 있으니 먹을 수 있고 없는 과일을 잘 확인하고 적당량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에 고양이 과일을 검색하면 먹어도 되나요? 물어보는 글이 많은데 이번 시간에는 고양이가 먹을 수 있는 / 안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먹어도 되는

사과

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새끼손가락 정도 크기가 정량이며 씨앗은 독성이 들어있으니 주의한다.

살구

고양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성분은 크게 없지만 위해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좋아하면 껍질과 씨를 제거한 속살을 잘게 썰어주도록 하자.

바나나

집에 있는 바나나에 관심을 보이면 줘도 되나?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굳이 줄 필요는 없지만 먹고 싶어 하면 1cm 정도 떼어서 줘도 괜찮다.

수분을 공급하고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지만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1수저 정도만 간식으로 주자.

수박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여름철 수분을 공급하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는데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한 수저 분량이 적당하다.

멜론

수박과 마찬가지로 한 숟가락 정도 퍼서 주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심장,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나이가 많은 고양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키위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신맛이 나는 과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먹고 싶어 한다면 티스푼 하나 크기로 잘라서 맛만 보는 수준으로 주도록 하자.

복숭아

껍질에 들어있는 시안화물은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제거한 과육 부분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조금만 준다.

파인애플

통조림같이 가공된 제품이 아닌 경우에만 소량으로 주면 괜찮고 당분이 많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정도 간식으로 준다면 나쁘지 않다.

딸기

성묘 기준으로 한 개 정도 줘도 괜찮으며 소량이라고 해도 비만과 당뇨병을 불러올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만 간식으로 주도록 하자.

망고

망고, 애플망고는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은 과일이지만 당분이 많기 때문에 알맹이만 티스푼으로 하나 정도만 급여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두

효능보다 부작용이 더 우려되고 시큼한 맛 때문에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먹고 싶어 한다면 맛만 볼 정도로 과육만 제공해 주자.

체리

씨만 먹게 하지 않으면 크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있지는 않지만 당분이 많기 때문에 간식으로 주는 경우 맛만 보는 수준으로 급여하는 게 좋다.

2. 먹으면 안됨

포도

포도, 건포도를 먹으면 소변이 감소하거나 나오지 않는 증상을 보이며 구토, 설사를 할 수 있는데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로 주면 안 된다.

귤뿐만 아니라 자몽, 레몬, 오렌지에 들어있는 성분은 고양이에게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구토, 설사,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토마토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는 고양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초록색이 있다면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되도록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과일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지만 고양이에게 크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병, 비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변비에 좋을 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과일을 소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져서 오히려 나쁜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과일을 먹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줄 필요는 없고 신맛이 강한 과일은 상한 음식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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