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참기름 보관하는 방법 – 맛과 가격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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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에는 참기름, 들기름이 많이 들어가는데 조금만 첨가해도 고소한 맛과 향이 배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 열압착 : 볶았기 때문에 고소한 맛과 냄새가 강해서 음식에 뿌려먹기 좋다.
  • 냉압착 : 생으로 압착해 향미는 부족하지만 조리할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들기름과 참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지만 두 기름은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기름이 들기름보다 비싼 이유는 과거 참깨의 수확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금은 중국산 참깨가 수입되고 기술의 발전으로 추출량이 많아지면서 가격이 저렴해졌다.

반면 들기름은 참기름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요즘에는 찾는 사람이 적고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1. 참기름

참기름은 들기름에 비해서 오메가3는 부족하지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들기름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기름을 선호하는 이유는 유통기한이 길어서 보관하기 편하고 맛과 향이 무난하기 때문이다.

유통기한

  • 개봉 전 : 24개월
  • 개봉 후 : 3개월

참기름에 들어있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 그중에서도 리그난 성분은 기름의 산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해도 밀봉된 상태라면 2년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참기름을 냉장고에 보관해서 알갱이나 침전물이 생길 수 있는데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고소한 맛과 향이 날아갈 수 있다.

그래서 참기름을 담고 있는 병은 햇빛을 막을 수 있는 갈색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고, 개봉했다면 3개월 이내에 먹는 게 좋다.

2.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식으로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참기름보다 특유의 향이 진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그래서 음식에 뿌리기보다는 굽는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좋고 열압착이 아닌 냉압착 방식으로 짜낸 들기름은 가구나 공예품의 표면을 코딩하기 위해 바른다.

유통기한

  • 개봉 전 : 6개월
  • 개봉 후 : 1개월

들기름은 산패가 빠르기 때문에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하고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실온에 보관해서 1개월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이미 개봉한 들기름은 산패를 막기 위해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에 많이 구입하기보다는 먹을 만큼만 조금 자주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사용하는 가정집도 많을 텐데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참기름을 8:2 비율로 섞으면 들기름의 산패를 지연시킬 수 있다.

기름
기름

글쓴이의 집에서는 참기름과 들기름 병을 봉지에 묶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저장성은 높지만 맛과 향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저온 압착 방식이 유행하고 있는데 고온 압착에 비해 영양소를 유지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맛과 향이 약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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