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기절 원인과 증상 – 미주신경성 실신 (군대 면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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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군대에 입대한 2006년에는 미주신경성 실신(vasovagal syncope)이라고 해서 갑자기 기절하는 증상이 있어도 군대를 면제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행군을 하다가, 아침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혹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절하는 동기가 있었는데 군 생활을 모두 마치고 전역을 했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군생활을 하면 위험한 부분이 갑자기 정신을 잃기 때문에 신체활동 중에 외상의 위험이 크다는 점이다.

물론 개인의 불편함이 가장 크겠지만 주변 사람들도 항상 긴장하고 불편한 일들이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많다.

다행히 2016년부터는 검사를 통해서 미주신경성 실신 환자는 증상에 따라서 군대를 면제해 준다고 하는데 조건이 어떻게 될까?

1. 원인

  • 감정이 격해지거나 주변의 자극이 발생
  • 오랜 시간 서있어서 하체에 피가 몰림
  •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보충하지 않음
  • 배고픔, 허기짐을 심하게 느낌
  • 무리한 활동으로 신체에 무리가 가해짐
  • 환기가 안되는 곳에서 오랜 시간 있기
  • 무섭거나 자극적인 장면을 보는 상황
  • 불쾌한 냄새로 인한 거부감
  • 대소변을 과도하게 참아서 신경이 쓰임
  • 피를 보거나 신체의 손상이 발생한 경우
  • 목욕탕, 사우나처럼 높은 온도에 노출

주변의 자극으로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하게 감소하면 뇌로 가야 하는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고 실신을 하게 된다.

2. 증상

  • 배가 아프고 메스꺼운 증상이 발생한다.
  • 두통과 함께 시야가 좁아지고 앞이 캄캄해진다.
  • 식은땀과 함께 입에서도 침이 많이 나온다.
  • 얼굴 안색이 창백하거나 노랗게 변한다.
  •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림
  • 실신하기 직전에 아찔한 기분을 느낀다.
  • 귀가 먹먹해지고 조용한 곳에서도 이명이 들린다.
  • 피로를 심하게 느끼고 기운이 빠진다.

전조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외상을 입지 않도록 자리에 바로 눕거나 앉아서 다리를 꼬아 혈압을 높여, 하체로 피가 쏠리는 현상을 막아서 실신을 방지할 수 있다.

3. 치료

미주신경성 실신
미주신경성 실신

20~30대 젊은 사람들도 살면서 한 번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실신해 본 경험이 있을 텐데 대부분 예후가 없는 증상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중에서 미주신경성 실신은 질병이 아니라 증상에 가까우며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일상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분들은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거나 자율신경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평소에 식단 조절이 필요하며 증상이 심해서 병원에 가면 베타차단제(BBs) 및 이소피라미드(disopyramide)등의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 관리에 신경을 쓰면 좋아지지만 그래도 개선이 안된다면 심인성일 가능성이 높아 신경과, 심장내과 진찰을 권장한다.

심장박동 횟수의 문제가 원인으로 작용하고 그로 인한 사고를 경험한 40대 이상의 환자의 경우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을 추천하기도 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후유증을 남기지 않지만 넘어지면서 외상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조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4. 면제

군대에서 훈련을 받는 도중에 갑자기 기절하는 경우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미주신경성 실신을 가지고 있는 살마은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증상이 문제가 심한 경우에만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정확히 어떤 조건에서 증상이 발현되는지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검사는 기립경사검사로 자율신경계통의 문제가 원인으로 작용하는지 판정하기 위한 방법이다.

평소에 다양한 이유로 기절을 한다고 해도 기립경사검사를 통해서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면제를 받지 못하고 군대에 입대를 해야 한다.

면제 조건

1.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인해 부상을 입은 진단서 여러 장 보유
2. 자율신경계통 문제로 정상적인 군복무가 어렵다고 판단.


군대에서 다치고 문제가 생겨도 국가에서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있다면 최대한 면제로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면제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도 군대에 입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군생활을 하면서 정신적, 신체적인 문제로 본인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조금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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