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이혼 테스트 – 마음이 떠난 남편의 6가지 행동

세상에 영혼 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만 사랑한다고 말했던 남자친구의 마음도 변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던 남편의 마음도 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정서적으로 이혼이나 마찬가지인 분들도 계실 텐데 이해관계가 맞기 때문에 참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주로 경제적인 이유,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자녀가 모두 성장해도 살아온 정 때문에 함께 지내기도 한다.

이번 시간에는 마음이 떠난 남편의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유는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하면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참고 사는 것도 좋지만 이혼하는 것이 남은 인생을 위한 길일지도 모른다.

1. 관심이 없음

결혼 초기에 부부 싸움을 하면 금방 화해하고 좋은 상황을 유지하지만 100점이었던 점수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나를 대하는 반응이 달라진다.

이 점수는 나에 대한 관심과 마음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낮아질수록 너는 너대로 살아라, 나는 나대로 살란다 마인드로 변한다.

그래서 50점 미만으로 낮아지면 내가 무엇을 하든 관심이 없어지고 0점에 가까워질수록 나를 무시하기 때문에 다투는 일도 사라진다.

여기서 주의할 부분은 50점 이상이라면 열심히 노력하고 대화를 하면서 개선 수 있지만 그 이하인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점이다.

관심이 없어진 남편을 돌리는 방법은 상대방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면서 점차 점수가 올라가길 기다리는 것이다.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기 전까지 배려하면서 참아야 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시간이 이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랜 시간 참으면서 다시 좋은 감정으로 점수를 쌓아 올리고 신뢰를 찾아가는 구간이 찾아오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이 떠오를 것이다.

2. 짜증을 낸다

대화를 할 때마다 남편에게 무슨 말만 하면 짜증을 낸다고 말하는 아내분들이 많은데 남자를 떠나서 무조건 짜증을 내는 사람은 없다.

객관적으로 공감 능력이 결여된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괜찮았다면 남편보다는 나의 말투나 태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짜증을 낼까? 아마 나를 괴롭히고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만 보면 짜증이 날 것이다.

남편 역시 아내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말을 걸면 회피하고 싶지만 같은 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하는 사실이 더욱 괴로울지도 모른다.

나중에는 문제가 되는 원인이 본인이어도 입을 꾹 닫고 무시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짜증을 자주 낸다면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일단 거리를 두고 남편을 지켜보면서 왜 그런 건지 이유를 찾아보고 조용히 지켜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그래도 답을 찾지 못한 경우는 남편이 먼저 말을 걸때까지 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화내는 이유를 물어보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지도 모른다.

3. 게임을 한다

남자들은 못생겼다는 말은 웃어넘기지만 게임 못한다는 도발에는 화를 낼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고 아마 죽을 때까지 관심을 가질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어느 정도 게임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가족과 대화를 할 시간도 없이 게임에만 집중하는 경우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당연한 말이지만 상대방과 어울리는 것보다 게임이 재미있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분노가 끓어오른다.

하지만 술을 마시거나 별다른 취미 생활이 없는 남편이 평일에 2시간 이상 하거나 주말에 밤새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자.

밤새 술을 마셔서 인사불성으로 들어오거나 주말마다 낚시를 한다고 나갔다가 다음날 들어오는 남자들을 보면 선녀같이 보일 것이다.

가족과 이야기하는 것도 좋지만 퇴근한 다음, 심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게임이기 때문에 태클을 걸면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가끔 게임에 돈을 많이 쓰고 하루 종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으면 부딪히는 일이 많다.

4. 성적인 욕구

아내가 너무 요구하는 경우 몸도 마음도 지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대부분 거부하거나 비협조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많은 여성분들이 육체적인 관계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지도 모른다.

일단 기본적으로 종족 번식의 본능과 쾌락이 따라오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40대 초반까지는 요구하는 일이 많을 수 있다.

여기서 마음이 떠나면 아내와 육체적인 관계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거나 쾌락만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결혼까지 한 상태인데 상대방의 성적인 욕구를 무시하거나 본인의 즐거움만 채우기 급급하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본인이 잘못을 인식하고 반성하면 괜찮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알지 못한다면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고 도구로 생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둘 다 합의점을 찾으면 좋겠지만 부부 잠자리에 문제가 있으면 누군가 화를 내고 나중에는 외도를 의심하면서 최악의 상황에 다다르게 된다.

5. 연락이 없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도착하지 않은 남편이 늦는다는 연락을 하지 않는다면 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마음이 떠난 걸로 본다.

상대방이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 일이 많아지면 나 또한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 딱히 연락을 기다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연락이 하기 싫고 귀찮아서 하지 않게 된다면 서로 신뢰가 없는 관계로, 밤늦게 돌아다니면 의심하고 헐뜯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지 않는 부부일수록 늦는다고 연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최소한 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눌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함께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기다리지 않는다면 서로가 굳이 연락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쓸데없이 연락을 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서로 너무 소홀하게 생각하고 대하다 보면 밤늦게 연락하지 않으면 걱정된다는 말이 그리워 질지도 모르니 어느 정도 관심은 유지하는 게 좋다.

가끔 술을 마시면 이따 전화해야지 생각하고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걱정하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6. 말이 없어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면 부딪히는 일들이 많은데 대부분 여자가 남자의 잘못된 지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생 이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한두 개 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이 넘어가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래서 수동적으로 알았어, 그럴게 대답하던 남편이 어느 날부터 능동적으로 잘 하지만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 때가 있다.

무언가를 부탁하면 잘 지키고 해주기 때문에 좋지만 상대방과 대화를 하기 싫어서 그냥 하고 만다는 생각으로 그러는 경우도 있다.

기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분 나빠도 참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요구와 지적이 많아질수록 화가 쌓이면서 여러 방법으로 표출하게 된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툭하면 짜증을 내거나 완전히 무시하면서 대화를 차단하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스트레스 받고 괴로운 시간이 이어진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웬만큼 큰 문제가 아니라면 나의 생활 방식대로 고치려고 하지 말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부부 싸움을 하면서 이러다가 이혼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나중에 서로 무관심해지면 정말 못 살겠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싫은 사람이 싫은 말만 하는 것처럼 내가 좋은 취지로 하는 말들이 상대방에게는 싫은 잔소리로 들리고 그 말을 하는 나도 싫어질 수 있습니다.

남편의 마음이 떠난 이유를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입장을 바꿔서 어떤 기분이었을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남편의 외도를 하는 것인데 참고 산다는 분들도 있지만 불신의 씨앗이 자라기 시작하면 이혼으로 끊어 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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