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일기] 사이비 종교, 다단계에 빠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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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를 마치고 5시간 안되게 수면을 취하는 도중에 꿈을 꿨다.

글쓴이는 다양한 이동 수단을 타고 산 넘고 바다를 건너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했는데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챕터로 넘어가는 방식이었다.

숨겨진 퍼즐을 맞추듯 머리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모든 임무를 완수하면 엄청난 상품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해결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아지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자 게임을 개최한 곳에서 호출 신호를 보내왔다.

그들이 보낸 주소로 찾아갔더니 바둑을 두는 기원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와있었는데 어린 시절 친하게 지냈던 친구 녀석이 동료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바로 아는 척을 하고 싶었지만 옆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따 제대로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흐르자 기원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했고 주최 측은 고생했다며 요리를 하는 영상과 함께 고급 음식을 대접해 줬다.

메뉴는 전복과 해물이 잔뜩 들어간 짬뽕이었으며 거기에 들어가는 면은 특수한 방법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시중에 판매할 거라는 이야기를 했다.

1. 다단계

게임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매우 재미있게 진행했다. 하지만 후반에는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흥미를 잃고 관심을 잃게 되었다.

그래서 문제 해결을 위해서 그들을 찾아간 것인데 주최 측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다단계 방식으로 진행하는 업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속았다는 생각에 언제 빠져나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주최 측에서 자신들이 하는 설명을 들으면 퀴즈를 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열광하며 집중하기 시작한다.

글쓴이는 그들에 대한 불신이 생기기 시작하자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고 어떻게 도망가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그들의 힌트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다단계, 사이비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2. 현실

왜 이런 당황스러운 내용의 꿈을 꾸게 되었을까? 글쓴이와 비슷한 꿈을 꾼 분들이 있다면 현실의 상황을 비교해 보자.

① 게임을 하다

요즘 들어 모바일 게임을 열심히 하는 중인데 처음에는 재미있게 했지만 지금은 랭킹 유지를 위해 의무감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② 꿈에 나온 친구

꿈에 나온 친구는 매우 친하게 지냈지만 고등학교 이후에는 다른 학교를 가면서 멀어지기 시작했는데 마음 한구석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③ 짬뽕

최근에 해물탕과 짬뽕을 연달아서 먹었기 때문에 꿈에서 나온 것일까? 금연을 하면서 식욕이 넘치는 요즘 항상 배가 고프다.

④ 다단계

글쓴이가 다니는 회사는 중견기업으로 최근에는 매너리즘에 빠져서 그만둘까? 고민을 하다가도 다시 마음잡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⑤ 갈팡질팡

요즘에는 무언가를 맺고 끊어내는 일을 잘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시간만 보내면서 미래에 대한 걱정만 하는 중이다.


꿈에서 무언가 목표를 잡고 열심히 했지만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빌리려고 하였다.

하지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곳은 오히려 나에게 손해를 주려는 집단이었으며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잠에서 깨어난다.

흥미롭게 임무를 수행하는 즐거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는 반가움 하지만 마지막에는 늪에 빠졌다는 생각이 드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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