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골짜기 뜻 – 대유쾌 마운틴

모든 인간은 자신과 외모가 비슷하면 좋아하지만 다르면 배척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색이 다른 인종을 차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심리는 로봇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만화에 나오는 로봇을 인간처럼 그리고 친숙함과 멋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모습을 어설프게 따라한 로봇을 보면 우리는 이상하게 섬뜩한 기분이 들고 혐오스러운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이를 불쾌한 골짜기라고 말하는데 로봇이 완벽한 인간처럼 변하는 순간 바닥을 쳤던 혐오감은 다시 친근감으로 변하게 된다..

1. 예시

두 다리, 네발로 걸어 다니는 로봇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원숭이

귀엽지 않고 실제 사람 같은 애니메이션

부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귀신의 모습

눈코입이 붙어있는 전시된 마네킹

얼굴에 화상을 입어서 일그러진 사람들

감정이 느껴지지 않고 초점이 없는 사진

로봇 같은 움직임이나 허우적대는 댄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불쾌한 골짜기를 느끼기 때문에 털이나 피부색이 다른 개체를 따돌리고 무리에서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2. 이유

인간은 인간의 모습을 어색하게 닮은 것을 싫어하는데 다르게 설명하면 완전히 똑같거나 아주 달라야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처키나 에나벨 같은 인형의 경우 어린 아이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어서 공포영화에 적합하다.

그래서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물의 모습이나 움직임이 어설프게 사람을 닮으면 불쾌한 골짜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간과 똑같이 그리려고 할수록 인체의 비율이 맞지 않거나 어설픈 움직임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

이런 현상은 일부 동물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강아지, 고양이 모습의 로봇을 만들면 대부분 경계를 하고 심하면 공격을 하기도 한다.

3. 대유쾌

과거에는 없었지만 2021년 2월 13일 한 장의 짤로 불쾌한 골짜기의 반대되는 대유쾌 마운틴이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졌다.

이후 리얼돌을 찬성하는 사람들이 빠른 발전을 기원하며 이슈 몰이를 했고 2022년 그림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해당 밈은 큰 인기를 끌었다.

불쾌한 골짜기

위의 사진은 불쾌한 골짜기를 설명하는 자료인데 인간을 닮은 로봇이 사람의 모습과 비슷해지면 곡선이 갑자기 아래로 추락한다.

하지만 진짜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면 다시 곡선이 위로 올라가게 되는데 가장 오른쪽 real human 구간이 대유쾌 마운틴이다.


사람이 인간과 어색하게 닮은 존재를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과 주변을 보호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각인된 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네발로 걸어 다니는 종족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배척하고 심하면 제거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일반적이지 않은, 평균과 다른 존재는 불안감을 주기 때문에 이들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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