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 뜻 복삼재란? 올해 삼재띠 계산 – 들삼재 / 눌삼재 / 날삼재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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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9년 간격으로 인생의 가장 위험한 시기가 찾아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삼재(三災)는 현대 사주명리학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개념이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삼재의 실질적인 기원을 찾기는 어렵지만 십이지를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불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무당을 중심으로 하는 민속신앙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때문에 과거에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 삼재가 시작되는 날에 액운을 쫓기 위해서 승려, 역술가, 무당이 만들어 주는 부적을 받아와서 집안 곳곳에 붙이기도 했습니다.

1. 삼재란?

현대에 들어서는 나이가 많은 분들만 삼재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친구들도 삼재가 좋지 않은 뜻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나쁜 일이 생기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삼재란 뜻
삼재란 뜻
  • 천살(天殺) :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니 개인이 막을 수 없다.
  • 지살(地殺) : 남에게 해를 입거나 교통사고 등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인살(人殺) : 사람으로 인한 피해로 금전에 관련된 거래를 주의해야 한다.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의 삼재는 소띠, 뱀띠, 닭띠로 들삼재가 되었으며 2020년 경자년(흰 쥐)는 눌삼재, 2021년 경자년(흰 소)에 마지막 날삼재를 견뎌야 합니다.

1) 들삼재(입삼재)

재앙을 의미하는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기운이 다가오기 때문에 가장 힘이 강한 시기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2) 눌삼재(침삼재)

삼재가 계속해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항상 행동을 조심하고 큰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나로 인한 것이 아니니 늘 불안하고 고통을 받게 됩니다.

3) 날삼재(출삼재)

재물이나 명예, 건강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삼재 중에서 가장 버티기 쉽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재가 찾아오면 삼재팔난으로 손재수, 이성문제, 질병, 부모, 형제, 부부, 관재, 학업 문제로 인해서 고통받고 돈, 건강뿐만 아니라 명예도 실추될 수 있습니다.

2. 종류

삼재에 걸리면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부모와 형제, 그리고 가까운 사람에게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주원국에 따라서 오히려 기회로 만들거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 복삼재(福三災)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에 삼재가 찾아오면 오히려 좋은 흐름으로 바뀌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나와 경쟁관계에 있는 사랑의 불행이 나의 행복으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2) 평삼재(平三災)

삼재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재수 없고 불길한 생각이 많아지고 간혹 나쁜 일이 생길 수 있지만 평상시와 다름없는 생활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악삼재(惡三災)

삼재의 기운을 강하게 받기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 있으며 하는일이 막히고 괴롭고 힘든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주의 년운, 대운에 따라서 삼재의 종류가 달라지며 악삼재를 막고 평삼재나 복삼재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적을 파는 경우도 많으니 개인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3. 계산

삼재를 계산하는 방법은 상당히 복잡할 수 있지만 아래의 표를 참고하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올해, 혹은 다음 연도에 어떤 띠가 삼재를 겪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들삼재눌삼재날삼재속하는 띠
사(巳)오(午)미(未)묘, 미, 해
신(申)유(酉)술(戌)인, 오, 술
해(亥)자(子)축(丑)축, 사, 유
인(寅)묘(卯)진(申)자, 진, 신

십이간지 띠 순서 외우기 : 사(뱀), 오(말), 미(양), 신(원숭이), 유(닭), 술(개), 해(돼지), 자(쥐), 축(소), 인(호랑이), 묘(토끼), 진(용)

위의 표를 참고해서 2019년은 기년(황금돼지)의 삼재 띠를 확인하면 축(소), 사(뱀), 유(닭) 띠가 들삼재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경년(흰 쥐)은 눌삼재인 자(子)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소, 뱀, 닭띠가 해당되며 2021년 신축년(흰 소)의 날삼재를 마지막으로 삼재를 마치게 됩니다.

이런 순서로 2022년에는 임년(호랑이)의 가운데 글자 인(寅)에 속하는 띠 쥐(자), 용(진), 원숭이(신)가 들삼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내용이 길어졌는데 잘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무속신앙(미신)이기 때문에 삼재에 걸려도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개인의 사주를 안본 분들은 대운과 겹치면 복삼재가 오기 때문에 좋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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