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성차별 사례 모음 – 여자는 남자보다 불리할까?

글쓴이는 중년의 남자로 성차별 관련 뉴스를 보면 매번 여성 분들이 지나치다는 생각을 했는데 한 번도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 건지 남성중심주의적 사고에서 탈피하고 여성주의를 외치는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역시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다.

생각해 보면 남자 입장에서 편협한 시선으로 판단했던 것 같은데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 권리와 기회를 받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여성분들이 받는 성차별 사례를 정리하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생각하면서 해결 방안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임금

세계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 정도 적은 임금을 받는다고 하는데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때 성별에 따라서 급여를 다르게 주지는 않는다.

다만 한국의 경우 여성이 사회로 본격적으로 진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며 결혼과 출산으로 전업주부가 되거나 경력이 단절된 경우도 많다.

그래서 남자 100명, 여자 100명이 받는 급여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며 같은 회사에서 동일한 업무를 하는 사람을 비교해야 한다.

이 경우에도 평균을 내면 남자가 여자보다 급여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힘을 쓰거나 더러운 일, 출장, 당직 근무 등 업무 스트레스가 높기 때문이다.

이를 보고 여자도 똑같이 일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렇다면 이윤을 1순위로 하는 기업들은 모든 직원을 임금이 저렴한 여자로 채용해야 한다.

2. 직위

한국에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존재하는데 사실 암이 꼬끼오~ 하고 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불길한 증조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받아들이는 뉘앙스를 보면 과거 남아선호 사상이 존재하던 시절 여성의 인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영향으로 현재 여성이 대기업 임원으로 일하거나 정치를 하는 경우가 적은데 공직 선거에서 여성할당제가 확대되면서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반면 여성 정치인에 대한 평가는 남자뿐만 아니라 같은 성별인 여자들도 능력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청렴성도 의심하고 있다.

여기에는 전 여성 대통령의 평가가 좋지 않았던 부분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데 할당제를 하기보다는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을 발굴해야 한다.

3. 운동

축구, 농구같이 뛰어난 신체 능력이 필요한 운동의 경우 여자 선수가 엄청나게 뛰어나지 않는 이상 남자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를 보고 차별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스포츠는 경기장 티켓이나 음식, 용품, 광고비로 수익을 얻기 때문에 남자 선수의 연봉이 높을 수밖에 없다.

물론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지만 여자가 하는 야구보다 남자가 하는 야구를 더 선호하고 많이 보는 것처럼 대우가 다른 것이 당연하다.

다만 그로 인해 운동선수를 목표로 하는 여학생들이 제대로 된 장비나 시설을 제공받지 못하는 부분은 평등을 외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부분은 다른 나라에서도 여성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스타성 있는 선수가 나오지 않거나 금전적인 기대감이 없다면 고치기 어려울 것이다.

4. 결혼

과거부터 여자는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두고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요즘은 남자 가정주부도 생겨나고 있다.

다만 집안의 어르신 입장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명절에는 여자가 음식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버리기 어려워서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맞벌이 부부는 집안일을 여성이 더하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되는데 남편이 외벌이인 가정은 오히려 남편이 가사도 분담하면서 고통을 받는다.

복지가 좋은 기업은 배려를 해주지만 여성의 경우는 임신을 하면 업무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양성평등이 어려운 부분이다.

요즘은 결혼을 하면서 경제적 부담, 육아, 가사분담, 순결에 대한 문제는 부분은 성차별보다는 두 사람이 조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5. 가정

예로부터 딸은 시집을 가면 그때부턴 남이라는 출가외인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부모들이 많았다고 한다.

조선시대 후기만 하더라도 딸은 대를 이을 수 없다는 이유로 족보에 이름을 기록하지 않거나 올렸다고 하더라도 결혼을 하면 빼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나마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결혼한 딸에게 우리들을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말을 모질게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섭섭한 것은 사실이다.

반면 남아보다 여아를 선호하는 국가들도 있으며 한국도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부터는 딸바보 열풍이 불면서 여아 선호 사상이 확산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부모가 자식의 성별을 두고 차별을 한다면 사회적인 양성평등의 문제보다는 부모님 탓을 하는 게 맞는 것일지도 모른다.


글을 쓰면서 할머니, 우리 어머니 시대에 살던 여성이 아니면 양성평등을 외칠 자격이 없다는 말은 무례하고 생각 없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우월주의에 물든 사상으로 여성에게 특권과 혜택을 주면서 편가르기 하지 말고 진짜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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