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배우는 5가지 이유 – 실용성, 가치가 없는 학문일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글쓴이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는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중에서도 가장 실용성 없는 학문이 수학이라고 생각하는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사칙연산만 알아도 문제없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비중이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배우는 이유가 있을 텐데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개요

수학은 수량이나 공간의 구조와 성질, 변화, 논리 등의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우리가 보고 듣는 모든 것을 수로 표현할 수 있다.

덕분에 우리는 복잡하고 정밀함이 필요한 작업, 거시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문제를 수학을 통해서 계산하고 증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수학은 배우기 어려운 학문으로 상위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전 단계를 마스터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중학교 시절에 공부를 못하던 친구들이 열심히 노력하면 다른 과목은 쉽게 따라잡지만 수학은 어렵기 때문에 포기하는 모습을 보인다.

분야는 크게 순수수학, 응용수학 2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여기에서 세분화되기 때문에 본인의 성격에 맞거나 원하는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2. 필요성

수학은 물리, 화학, 생물, 과학, 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쓸모가 없는 학문이다.

그래서 미적분 같은 어려운 내용을 배우고 공식을 배우는 것에 대한 의문을 갖는 사람들은 덧셈, 뺄셈만 해도 사는데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인문, 예체능 계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일찍 수학을 포기하고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 그에 따른 손해를 감수하기도 한다.

발명왕이라고 불렸던 에디슨조차 수학을 잘 못해서 어려운 계산을 주변 사람에게 부탁했다고 하는데 과연 배워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일까?

3. 사람을 판단

우리는 경쟁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부터 점수로 평가를 받고 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거나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성적이 필요하다.

이렇게 성적이 필요한 이유는 처음 보는 사람을 판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며 그중에서 수학 점수는 데이터 산출에 도움을 준다.

일단 수학 성적이 좋을수록 지능이 높을 확률이 많고 기초부터 꾸준히 지식을 쌓은 결과이기 때문에 참을성과 성실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

수학 점수가 높은 사람이 머리가 좋고 성실하다는 보장은 없지만 수학 점수가 낮은 사람과 비교하면 통계적으로 뛰어난 경우가 많다.

4. 사고력 증가

우리는 어떠한 행동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하고 판단을 하면서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해석을 위한 분석적인 사고, 상상력이 필요할 때는 추상적인 사고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힘은 국어 같은 과목에서 발달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려운 수학 계산을 배우면서 사고력을 발달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도형이나 도표를 활용해서 문제를 풀거나 계산식을 길게, 혹은 압축시키는 방법, 위치를 바꾸는 등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준다.

5. 다른 학문

자연과학, 공학은 다른 학문이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우고 이해하기 쉬워진다.

왜냐하면 과학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나 원리의 경우 수학을 통해서 이유를 파악하거나 예측하고 검증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만드는 경우 부품을 만들고 조립할 때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수학적인 계산이 필요하다.

이외 심리학, 경제, 정치, 철학, 역사, 의학 등 많은 학문과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수학을 배우는 게 좋다.

6. 시야를 확장

예쁜 꽃을 보면 시적으로 나비, 여자에 비유를 하기도 하는데 수학을 배워도 다양한 시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연수의 첫 번째 수인 1은 0이 있으면 두 번째 수라고 할 수 있으며 수학적으로 수십 가지가 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면체, 원뿔곡선, 차원 관련 틀을 배우다 보면 0차원, 1차원뿐만 아니라 5차원적인 부분까지 배울 수 있어서 시야가 넓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수학은 답이 정해져 있는 딱딱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물의 뒤쪽을 상상하게 만드는 창의적인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까지 수학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는데 성인분들은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되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는 이진법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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