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효능과 부작용 –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많은 분들이 양귀비 하면 두 가지를 연상하게 되는데 첫 번째는 중국의 4대 미녀로 불리는 여성의 이름과 식물 양귀비를 떠올릴 거라 생각한다.

이번에 알아볼 식물 양귀비는 많은 분들이 아편을 만드는 성분 때문에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키우거나 식용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양귀비 즙을 고체로 만들어서 정제하면 마약으로 분류되는 아편이 되기 때문에 많은 국가들이 양귀비의 재배와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꽃이 아름다워서 집에서 키우거나 시골에서 약재용, 술을 담가 먹기 위한 용도로 몰래 키우다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듣기로는 마약 성분이 없는 양귀비도 있다는데 정확히 어떤 효능과 부작용을 가지고 있을까? 이번 시간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양귀비 : 모르핀 계열의 마약 성분이 들어있어 법적으로 키울 수 없다.
개양귀비(꽃양귀비) : 마약 성분이 없어서 건강식품, 원예용으로 활용

1. 효능

항암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꽃양귀비를 활용한 의약소재를 만들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맛과 영양이 훌륭한 식품으로 활용법도 고민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꽃양귀비는 마약 성분이 없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키울 수 있으며 연구 결과 항암효과,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염

양귀비에는 염증을 줄여주는 프로토핀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으며 우울증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통증을 줄여주고 열을 빠르게 낮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감기 기운이 있으면 양귀비 잎사귀를 말려서 물에 달여 먹였다고 한다.

진통

옛 선조들은 양귀비를 상비약처럼 보관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씨앗 껍질에는 복통을 줄여주고 설사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기관지염, 기침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은 증상을 개선해 불면증을 해소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았다.

지금도 의료시설이 낙후된 지역에서 지내는 주민들은 관절염, 신경통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양귀비를 사용하지만 일시적인 진통 효과만 있을 뿐이다.

2. 부작용

호흡곤란

양귀비를 가공하면 모르핀, 코데인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코데인은 기침이 잦은 사람에게 처방하여 감기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코데인이 몸에 흡수되면 모르핀으로 변하고 체질에 따라서 아편 중독을 불러오기 때문에 호흡을 억제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면역체계

양귀비를 개인이 재배하고 가공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몰래 담금술을 제조하는 곳들이 많은데 경구로 섭취하면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액체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는 담배 형태로 접하는 것보다 더 고농축의 중독 물질을 흡수하기 때문에 심한 중독에 빠질 수 있고 면역체계를 무너트린다.

중독성

양귀비로 만든 아편에 중독되면 동공이 축소되고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고 집과 재산을 모두 잃을 수 있다.

양귀비는 마취, 진통 효과 때문에 의료용으로 쓰기도 했지만 의존성과 내성이 생기고 투여를 중단하면 구토, 발한, 발열, 설사 등의 금단증세를 보인다.

양귀비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혈압이 낮아지면서 심장이 느리게 뛰고 얼굴이 창백해질 수 있다. 그리고 식욕과 성욕의 상실, 변비 등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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