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을 의미하는 단어 – 우천 / 승전 / 영전 뜻과 ‘축영전’ 한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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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 영전을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영전이란 자리, 직책으로 옮겨가거나 승진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 지도자로 일하던 사람이 현직에서 은퇴를 할 때 그동안의 실적을 보고 높은 직급으로 옮기는 상황, 주로 스포츠 감독이 총감독으로 직급이 오르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 세력에 의해 해고됐다가 복직하면서 더 좋은 자리를 줄 때도 영전을 사용함

한자 : 축영전(祝榮轉), 축승전(祝升轉), 축우천(祝優遷)

영전

영전 뜻과 의미
영전 뜻과 의미
  • 전에 있던 자리나 직급보다 좋은 곳으로 옮김
  • 영광스러운 전례나 기쁘고 즐거운 의식을 뜻함
  • 국가에 공적을 세운 사람을 치하하기 위한 법적 지위
  • 임금의 초상을 모신 전각이나 신주를 모시는 사당
  • 군사상의 명령을 전달하기 위한 화살을 의미함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영전은 전보다 더 좋은 자리로 옮기거나 직위가 올라간다는 뜻으로 사용하며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로는 ‘승전’과 ‘우천 ‘이 있습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의 경우는 영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데 겉으로 보이기에는 대우가 좋아 보이지만 명목상 직급이 오를 뿐 실질적으로는 좌천이라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영전을 축하하기 전에 전체적인 상황을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예문

능력을 인정받은 김대리는 진급한지 1년 만에 부장으로 영전되었다.

사장으로 영전되셔서 진심으로 배하(삼가 공손히 축하함)를 드립니다.

소장에서 중장으로 영전하면서 자동차가 아닌 헬기를 타고 복귀했다.

큰집 형님이 기업의 이사로 영전한 이후에는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다.

직급이 올라 영전인 줄 알았지만 급여는 똑같고 지방으로 발령이 났다.

승진은 아니지만 같은 수준의 직책에서 이동하는 전보와 헷갈릴 수 있다.


글쓴이의 경우 친척 형님이 OO 은행 서울 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일하다가 부산의 지점장으로 발령 나서 좌천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능력을 인정받고 급여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영전은 순수한 의미의 승진, 좌천 양면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능력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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