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인공지능과 강한 인공지능 – 예시를 통해서 알아보기

인공지능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학습능력과 추론, 지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오래전부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17세기의 사람들은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철학적인 생각을 하다가 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컴퓨터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정보처리는 인간이 했지만 시간이 흘려 이진법 기반의 컴퓨터가 만들어졌다.

이에 학자들은 컴퓨터를 더 연구해서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의견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이 발전하기 시작한다.

인공지능은 크게 약인공지능, 강인공지능, 초인공지능으로 단계를 분류하고 있는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1. 약인공지능

약한 인공지능으로 불리는 약인공지능은 인간 수준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우리가 현재 개발하고 선보이는 인공지능이 모두 약인공지능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정 행위로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중이다.

약인공지능은 시각, 청각적 자료를 분석하고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한된 범위에서 답을 도출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시

  • 빅스비처럼 사람의 말에 답변을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
  • 바둑 데이터를 넣어서 선수들과 대국을 벌였던 알파고
  • 슈퍼컴으로 만든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변호사 IBM 로스
  •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공격하는 AI 인공지능
  • 어휘를 학습하여 채팅을 할 수 있는 심심이, 이루다 서비스
  • 자동차 번호판을 인식하거나 식별할 수 있는 시스템

약인공지능은 인간이 하기 어려운 분야의 한계를 넘어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인간이 설계한 범위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2. 강인공지능

인간의 지시에 따라서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뛰어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말한다.

다만 지금까지 강인공지능이라고 할 만큼의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는데 인간의 생각과 마음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특정 분야의 경우 인공지능이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었지만 바둑을 잘 하는 알파고가 다른 일은 하지 못하는 것처럼 한계가 존재한다.

문제

  • 인간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문제에 맞는 답을 찾았을 때 이를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
  • 자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인식한다.
  • 오히려 인간의 지성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일지도 모른다.
  • 데이터로 인한 학습이 아니라 감정을 느낄 수 있다.
  • 자체적으로 지식을 쌓고 능력을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대체할 수 있다.

사람과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생각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지만 이를 통제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3. 초인공지능

말 그대로 인공지능을 초월한 수준으로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불가능한 일도 해낼 수 있다.

만약 초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된다면 인간의 지식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게 되고 상상만 했던 일들을 실제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을 두려워하지만 학자들은 목표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제어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사람이 1년 동안 특정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한다면 초인공지능은 일주일 만에 더 안정적이고 뛰어난 업데이트 파일을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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