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급, 직책, 직위 순서 – 영어로 번역 삼성전자 직급체계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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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하고 있는 예비 취업생분들이나 인턴, 신입사원으로 일하는 분들은 회사의 직급 직책의 차이점이나 순서, 체계를 잘 모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교에 다닐 때는 교수님, 선배, 후배 호칭이 쉬운 편이지만 직장에서는 상급자를 대하거나 다른 회사의 직원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직위과 직급, 직책에 대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직장마다 직위 체계가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으며 사무직, 연구소, 생산직의 경우 직책을 다르게 부르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직위

[ 職位, position ]

사전적인 의미는 직장에 다니는 개인에게 부여하는 직무와 책임의 단위를 말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높고 낮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서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위 직급 직책
직위 직급 직책

일반 지위체계

사원(staff) < 주임(Associate) < 대리(Assistant Manager) < 과장(Manager) < 차장(Associate Director) < 부장(Executive Manager)

1990년대에는 대리와 과장의 중간 정도의 위치인 계장이라는 직위가 있었지만 일부 대기업이나 은행권을 제외하고는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부장 위에 팀장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R&D 연구직

연구원 < 주임 연구원 < 전임 연구원(Associate Research) < 선임 연구원(Research) < 책임 연구원(Senior Research) < 수석 연구원(Principal Research)

일반직과는 다르게 연구개발 계열은 해외의 경력 체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구원 앞에 현재 직위를 표현하는 수식어를 붙이게 됩니다.

생산직

사원 < 조장 < 반장 < 기원, 기장, 직장

반장 다음에 공장을 관리하는 직위를 공장장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규모에 따라 과장급 이상에서 사장까지를 의미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임원급 직위

이사(Associate Director) < 상무(Director) < 전무(Executive Vice President) < 부사장 (Senior Executive Vice President) < 사장(President) < 부회장 < 회장(CEO)

특정 단체나 기업에서 중요한 직무를 하는 최고 관리자로 높은 업무 성과나 배경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으며 맡겨진 일을 처리하기보다는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외 은행 공무원, 군인 등 다양한 직위가 존재하지만 이 문서에서는 제외

직급

[ 職級 , Job Grade ]

일의 종류, 난이도에 따라서 직위를 구분하는 것으로 같은 사원이나 대리로 불리지만 일한 기간이나 호봉에 따라서 3년차 등 수식어가 붙으며 직급 수당으로 대부분 급여 차이가 있습니다.

진급 기간

직급대기업중소기업
부장→임원4.5년4년
차장→부장5년4.5년
과장→차장5~6년5년
대리→과장4년4년
사원→대리4년4년

삼성 같은 대기업의 경우 인사평가를 통해서 진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초고속 승진도 가능하지만 과장, 차장에 머물 수 있으며 더 이상 승진하지 못하고 퇴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원이 적은 일부 중소기업은 나이가 많거나 영업직같이 남들에게 명함을 자주 보여주는 부서는 급여는 오르지 않아도 대리급으로 승진시켜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책

[ 職責 , Duty Responsibility ]

똑같은 직급을 가지고 있어도 권한과 책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실장, 팀장, 본부장, 공장장, 파트장 인사부장처럼 관리를 하는 사람을 보고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실무자의 경우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에게 김철수 대리님처럼 이름 뒤에 직급을 넣어서 부르고 어느 정도 직장에 적응하면 김 과장님, 이 부장님처럼 줄여서 부르게 됩니다.

하지만 같은 직급의 부장이라고 해도 관리자의 역할을 한다면 권한과 직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름을 제외하고 부장님 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상위 직책자 앞에서 하위 직책자에게 존대를 쓰지 않는 압존법은 사라지고 있음


최근에는 직장인들의 업무에 직급이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해서 많은 대기업들이 직급을 줄이는 추세로 카카오의 경우 영문 이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어떤 효과를 줄지 궁금합니다.

팀원 – 팀장 – 임원 3가지로 구분해서 호칭을 파괴하는 경우 지금 당장은 암묵적으로 무시하고 갈구는 사람이 있겠지만 정착이 된다면 조직문화가 조금은 부드러워질 거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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