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차 효능과 부작용 – 헛개수 효과 있을까?

오래전 술을 많이 마셨을 때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헛개수를 많이 구입해서 먹었는데 술을 끊은 지금은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최근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받기 위해 헛개수를 구입했는데 그동안 숙취 해소용 음료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

그냥 먹어도 몸에 좋은 걸까?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헛개차의 효능과 부작용, 시중에 판매하는 헛개수가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1. 개요

과거 사람들은 술을 마시고 특정 나무의 열매를 달여 먹으면 술이 헛것이 된다고 하였는데 그래서 그 나무를 헛개나무로 불렀다고 한다.

헛개나무는 주로 산이나 계곡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활엽수로 열매를 우려내서 만든 차는 숙취와 간에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쓴맛이 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구수한 맛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녹차나 홍차 대용으로 마시기에도 좋다.

기본적으로 헛개나무 차는 열매(지구자)를 사용해서 만든 것을 의미하며 뿌리(지구근), 껍질(지구목), 잎(지고엽)을 활용하기도 한다.

2. 효능

헛개나무차의 가장 큰 효능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숙취가 남아있을 때 두통과 속이 불편한 증상을 빠르게 해소시켜 준다는 점이다.

다만 성분에 따라서 효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헛개나무차는 천천히 많은 양을 마셔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헛개나무차를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마시면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목마름 증상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의학적인 연구를 통해서 헛개나무차가 알코올 농도를 낮춘다는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간을 보호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심지어 알코올 중독 증상을 완화시키고 금단 증세도 줄여준다고 하니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헛개나무에 들어있는 압페롭신과 호베니틴스는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헛개나무를 끓인 물은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독소 배출 효과가 있다.
알코올을 분해하며 아세트알데히드 활성을 증진시켜 숙취를 해소하는 기능
열매로 만든 차는 포도당이 있어서 피로회복을 해주는 효능도 존재한다.

3. 부작용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은 주의

나무 껍질과 뿌리에는 독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되도록 말려서 먹는것이 좋다.

가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니 몸 상태를 잘 체크하도록 하자.

간 기능이 약해져 있거나 손상된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식품원료로 등록된 헛개나무는 인체시험을 진행한 결과 별다른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섭취 시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4. 헛개수

네이버 인터넷 쇼핑에서 헛개수를 검색하면 많은 상품들을 볼 수 있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큰 것은 물처럼 먹기 위한 제품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제품마다 헛개나무 원산지를 확인하고 추출액이 얼마나 함유되었는지, 기타 성분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성분이 높은 헛개수는 500ml 하나만 마셔도 효과가 있지만 일반 제품은 1리터 이상을 마셔야 체감할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즘은 진액 형태로 생수와 일정 비율로 섞어 먹을 수 있는 제품도 있는데 원하는 비율로 먹을 수 있으며 가성비도 좋기 때문에 권장한다.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은 약리적인 기능보다 술을 마신 다음에 숙취, 두통, 갈증을 해소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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