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서 무서워하는 꿈 – 아래로 떨어지는 의미

누구나 살면서 자주 경험하는 익숙한 꿈이 하나쯤 있을 텐데 글쓴이는 높은 아파트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괴로워하는 내용의 꿈을 자주 꾼다.

처음에는 바위가 있는 바다를 거닐며 물고기나 조개를 잡으러 다니다가 조금 더 잘 잡히는 곳을 찾아 헤매다 보면 물이 깊고 더러운 곳에 당도한다.

이후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 갑자기 변하면서 아파트 꼭대기에 있는 집에 당도하고 이곳에 올라오기 전까지 누군가와 싸우거나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당황스러운 사실은 아파트 현관문이 없고 한쪽 벽면이 없는, 뚫려있는 상태라 아래쪽 풍경이 모두 보이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나갈 수 없다는 점이다.

이 방에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한쪽 벽이 없는 쪽 아래를 보면 발판이 하나 있는데 이곳을 아슬하게 딛고 아래층으로 가야 나갈 수 있다.

예전에는 공포를 이겨내고 내려가는데 성공하거나, 떨어져서 잠에서 깨는 일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겁이 나서 시간을 끌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위험해도 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할까? 고민해 보니 현실에서 하지 않고 미루던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 의미

꿈에서 높은 곳은 지위와 재물을 상징하지만 아래로 떨어지거나 내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그것을 잃는 상황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누군가 도와주거나 안전하게 내려와서 멀쩡한 경우라면 위험한 고비를 넘기거나 누군가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이겨낸다고 해석한다.

하지만 글쓴이처럼 높은 곳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고 공포를 느낀다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출할 가능성이 높다.

즉 내가 높은 곳에 올라와 있는 상황은 그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의미한다.

그리고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면서 고소공포증을 느끼고 무서워하는 것은 그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떠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했는데 하락을 할까 봐 느끼는 불안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면서 느끼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반영한다.

2. 해몽

사물이 크게 보인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봤더니 낮은 것처럼 사물이 작게 보이고 심리적으로 안정된다면 현실에서 본인이 노력하면 금방 해결되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안개가 낀 듯 흐리다.

안개가 낀 듯 뿌옇게 보이거나 날씨가 좋지 않아서 시야가 흐린 경우는 현실에서 하는 일에 문제가 생기거나 방해를 받아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짐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지위, 재산의 상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의욕을 상실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머리를 다치는 내용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도 서러운데 머리를 다치고 심지어 피까지 흘렸다면 매우 좋은 길몽으로 앓던 이가 빠지듯 걱정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높은 곳에서 두려워하는 것은 현실의 불안감을 의미하며 떨어지는 것은 문제가 터지거나 해결을 의미하기 때문에 많은 변화가 발생한다.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거나 무서워하는 꿈은 현실의 불안감을 반영하기 때문에 흉몽에 가깝지만 인식을 바꾸면 길몽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꿈을 통해서 경각심을 갖고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면서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좋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글쓴이도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린다고 방치하거나 제대로 노력하지 않을 때 이런 꿈을 꾸기 때문에 조금은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꿈 풀이를 해봤는데 높은 곳에서 무서워하는 꿈을 꾸신 분들도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서 그런 것인지 궁금하네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