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종류 이름 – 맛있는 사과 품종 순위

가끔 TV를 보면 사과를 수확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우리가 먹는 사과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맛과 색깔, 제철이 다르다.

여름에 자라는 사과가 있는 반면에 초겨울까지 나는 품종도 있으며 맛도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과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비싼 사과가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무조건 적용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입맛에 맞는 사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산도의 경우 정보가 없는 것들이 많아서 제외하였으며 수확 시기와 당도는 지역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다.

아오리

7~8월 / 13 브릭스

한국에서는 아오리 사과로 유명하지만 정식 명칭은 쓰가루라고 부르며 일본에서 골든델리셔스 품종에 홍옥을 교배해서 만든 품종이다.

완전히 익으면 빨간색이 되지만 그전에 먹어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경쟁 품목이 없는 여름에 초록색 풋사과인 상태로 수확한다.

썸머킹

7~8월 / 13 브릭스

초여름에 나오는 풋사과 하면 아오리 사과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를 견제하기 위해 한국에서 썸머킹이라는 청사과 품종을 개발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장에 썸머킹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차이를 꼽자면 썸머킹이 아오리보다 조금 더 일반 사과 맛에 가까운 편이다.

썸머프린스

7~8월 / 12 브릭스

썸머킹과 함께 아오리 사과에 도전장을 내민 국산 품종으로 썸머킹 보다는 출하 시기가 빠르지만 당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썸머프린스가 일찍 사과를 먹을 수 있게 해준다면 잠시 후 나오는 썸머킹은 조금 더 풍부한 맛을 자랑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자.

골든볼

8월 / 14.8 브릭스

대구 군위군은 2023년부터 여름 사과 재배 단지를 조성하면서 신품종 골든볼을 취급한다고 했는데 초록 사과보다는 조금 늦게 나온다.

사과 색깔은 이름처럼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당도와 산도가 높기 때문에 새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할 만한 품종이라고 한다.

산사

8월 / 14 브릭스

문경 사과로 유명한 산사 품종은 8월 중순부터 수확하는 사과로 붉은색 사과 중에서는 가장 빨리 나오며 작은 크기로 유명하다.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지 못해서 그런지 생산하는 농가는 적은 편이며 껍질이 얇고 갈변이 적어서 저장성이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수

9월 상순 / 15.9 브릭스

8월 말부터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아리원이 나오고 9월부터는 아리수가 나오는데 추석 출하용으로 만들어졌기 가격이 비싸다.

아리수는 홍로보다 당도가 높고 껍질 색깔이 빨갛게 잘 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2023년 추석 1kg 2만원 정도에 판매되기도 했다.

이지플

9월 상순 / 16.7 브릭스

이지플의 이름은 재배가 어렵지 않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홍로와 감홍을 교배해서 만들었다.

출하 시기를 보면 추석을 겨냥한 상품으로 당도가 상당히 높으며 높은 온도에서도 빨간색을 띠기 때문에 상품성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루비에스

8~9월 / 13.9 브릭스

경북 영천 지역의 특화 품종인 루비에스는 미니 사과의 단점을 보안해서 당도를 높게 만들어냈으며 아삭거리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루비에스의 무게는 평균 70g 정도로 탁구공보다는 조금 큰 수준이고 산도가 낮기 때문에 신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홍로

9월 중순 / 14 브릭스

스페어리 블레이즈에 스퍼 골든 딜리셔스를 교배해서 만들어낸 한국 품종으로 과집이 적고 과즙이 많아서 맛이 좋은 편에 속한다.

추석이 빨리 오는 시기에는 8월에 수확하기도 하는데 탄저병에 약해서 아리수라는 신품종이 대체 품종으로 추천되고 있다.

황옥

9중순 / 15 브릭스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노란색 사과 황옥은 김천시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 홍월과 야타카후지의 교배종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9월에 수확하는 황옥은 녹색이 강하지만 10월에는 황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며 크기가 작고 껍질이 얇아서 여성분들이 좋아한다.

시나노골드

9 ~ 10월 / 15 브릭스

금사과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시나노 골드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품종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시나노 골드 같은 노란색 품종의 사과는 착색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저장 기간이 5개월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보관성이 좋다.

피크닉

10월 상순 / 14.5 브릭스

테니스 공 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피크닉은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빨간색 껍질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다.

경북 예천에서 가장 많은 양이 나오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에도 수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시나노스위트

10월 상순 / 14 브릭스

골든데리셔스, 천추를 교배한 품종으로 청송을 대표하는 특산물이기 때문에 청송황금사과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식감과 풍미가 높은 시사노스위트는 과육이 단단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저장하기 좋고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로 품질이 높아지고 있다.

감홍

10월 중순 / 17 브릭스

사과 품종 가운데 당도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감홍은 최고 24브릭스까지 당도가 올라가며 검붉은색 껍질로 눈으로 봐도 맛있어 보인다.

감홍 사과는 벌꿀 향이 난다고 하는데 일반 사과에 비해서 재배 난도가 높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프리미엄 사과로 유명하다.

컬러플

10월 중순 / 15.2 브릭스

경북 영양군에서 신품종으로 개발한 사과로 양광, 천추 사과를 교배해서 만들어졌으며 2019년에 정식으로 등록했다고 한다.

컬러풀은 이름에 걸맞게 빨간 색깔이 선명하게 나오며 맛도 뛰어나지만 재배 난도가 낮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엔비

10월 중순 / 17 브릭스

우리나라에서는 엔비로 부르지만 Scilate가 품종 명으로 충청남도 예산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당도와 함께 산도가 높아서 진한 맛을 자랑한다.

엔비 사과는 뉴질랜드에서 로얄갈라, 브래번 품종을 교배해서 만들었으며 식감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후지

10월 하순 / 15 브릭스

일본의 사과 품종 후지는 한국에서는 부사라는 이름으로 많이 부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사과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후지사과는 당도와 산도가 조화롭고 식감이 좋으며 가장 큰 장점은 저장성이 좋다는 점인데 보관만 잘해도 일 년 내내 유통이 가능하다.

이외

추광, 홍월, 세계일, 새나라, 홍옥, 조나골드, 알프스오토메, 골든델리셔스, 양광, 북두, 화홍, 국광, 축, 욱, 인도 등 다양한 품종이 존재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재배 기술이 발전하고 맛과 저장성을 개량한 품종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더 맛있는 사과를 맛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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