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하는 사람 심리 – 남자, 여자 부위 별 스킨십 의미

학교를 다니던 시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거나 친구의 감정으로 스킨십을 하는 일이 많은데 나이가 들수록 횟수가 줄어든다.

시간이 흐르고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조심스러워지는 부분도 있지만 기회가 줄어들고 감성보다 이성이 앞서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이성에게 스킨십을 하는 것은 호감을 느끼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스킨십을 하는 이유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터치하는 부위에 따른 심리를 알아보도록 하자.

1. 손

일반적으로 남녀가 사귀게 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행위가 손을 잡는 것인데 호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는 만지기 조심스럽다.

악수를 하거나 손뼉을 치는 행위도 호감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이성적인 감정보다는 잘 지내 보자는 우정의 표현일 수 있다.

반면 조심스럽게 손을 포개어 놓거나 손등을 만진다면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손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황해서 몸이 굳은 상황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손목

손을 만지기에 너무 부끄럽거나 상대방의 기분이 나쁠까 봐 손목을 만지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은 장난으로 손목을 잡기도 한다.

조심스러운 터치는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이지만 손목을 잡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남자가 있다면 친구로서의 호감이 크다고 본다.

하지만 강압적으로 손목을 결박하거나 확 끌어당기는 식으로 대한다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의미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커플의 경우 손목을 더듬거나 쓸어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기분이 좋아서 만지거나 자신의 묘한 감정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 팔

어느 정도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팔을 치거나 만지기도 하는데 많은 여성분들이 팔뚝을 만지는 남자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여자들에게는 민감한 부위일 수 있지만 남자들은 동성끼리 친근함을 표시하거나 주먹으로 치면서 장난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팔뚝을 때리거나 힘을 줘서 만지는 남자가 있다면 이성적인 감정보다는 친구로서의 친밀함을 표현한다고 보는 게 맞다.

여성이 남자의 팔뚝을 만지는 것도 호기심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부드럽게 만지거나 주무르는 경우는 호감, 성적인 의미를 갖는다.

4. 어깨

친하지 않은 이성이 어깨동무를 하는 것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위지만 조금만 친해져도 어깨동무나 헤드락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어깨는 동성끼리도 거북하지 않게 스킨십이 일어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성으로서 의미는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어깨를 주물러 주거나 두들기는 것도 힘을 내라고 응원하거나 친근감의 표시일 가능성이 높은데 본인이 싫다면 거부 의사를 밝히자.

다만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뒤에서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면 성추행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확실하게 불쾌한 감정을 전달하자.

5. 허리

사귀는 사이에서도 초반에는 터치도 어려운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허리를 만지는 것은 생각이 없거나 지나치게 밝히는 사람일 수 있다.

앞에서 감싸거나 뒤에서 만지는 것도 이상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호감을 쌓아온 관계가 아니라면 문제가 있는 신체 부위다.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만진다고 하더라도 내가 쉬워 보이는 걸까? 가벼운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위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거나 춤 동작이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지만 허리는 사귀기 전에는 터치하면 안 되는 곳이다.

6. 옆구리

남자가 만졌다면 의도를 떠나서 성추행에 가까운 행위이기 때문에 썸을 타는 관계여도 쉽게 보이지 않기 위해 불쾌함을 나타내야 한다.

장난으로 옆구리를 찔러서 간지럽히고 반응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장난을 당했을 때 기분이 좋을만한 사람은 없다.

커뮤니티 글을 보면 친구나 직장 동료가 배를 만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복부는 100% 성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여성의 경우 성적인 의미보다 호기심 때문에 터치를 한다고 하는데 사귀는 남자가 만지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먼저 만지는 일이 드물다.

7. 머리

여성분들은 머리를 만지는 것에 대해 엄청난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애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굳이 만질 일이 없다.

하지만 남자들은 상대방의 머리를 터치하면서 장난을 하는 일이 많아서 머리를 헝클어뜨리고 핀잔을 듣기도 한다.

남녀 사이에 머리를 만지는 것은 호감을 가지고 있거나 사귀는 사이에서만 의미를 갖는 스킨십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다른 의미를 따지면 상대방을 칭찬하기 위해서, 신뢰감을 표현, 장난을 치기 위해서 머리를 쓰다듬거나 만지는 경우가 많다.

8. 하체

상대방의 뒤에서 몰래 발목이나 종아리 부분을 갑자기 만지면서 놀라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높은 확률로 성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의미 없이 발을 만지는 사람은 없을 테고 엉덩이, 허벅지 등 민감한 부분을 만지는 것도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술자리에서 허벅지를 만지는 사람이 있다면 개방적인 성격으로 상대방에게 희롱을 하거나 흑심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

장난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발로 살짝 차거나 하는 경우는 있어도 굳이 하체를 손으로 만지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

9. 얼굴

조금은 만지기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뒤에서 어깨를 치고 고개를 돌리면 손가락으로 찌르는 장난을 생각해 보자.

이성 간에 얼굴을 만지는 것은 대부분 장난을 치는 것으로 남자의 경우 진짜 예쁜 여자의 얼굴은 쉽게 만지지 못한다.

하지만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생긴 여자를 보면 볼을 꼬집는 등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면서 즐거움을 얻기도 한다.

상대방의 피부가 좋아서 만지는 경우도 있는데 호기심에 신기해서 그럴 수 있지만 본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경우도 있다.

남자들이 별다른 의미 없이 장난으로 하는 스킨십에도 일부 여성들은 성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대방의 스킨십을 불편하게 생각하고 수치심을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과민반응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감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문제를 인지할 수 있도록 불쾌한 감정을 표현하고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녀를 떠나서 억지로 스킨십을 하는 사람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참고 당할 필요가 없다. 증거를 수집하고 신고해서 보호를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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