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드로이친(Chondroitin) – 콘드로이틴 효능,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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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별다른 도움을 안 준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콘드로이친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효과는 느리지만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콘드로이친은 인간의 연골, 뼈, 힘줄, 인대에서 발견되는 화학물로 부족하면 관절의 탄력과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기능 문제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 있는 연골의 두께는 약 3mm 수준으로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연골이 손상되면 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기 쉽다.

그렇다면 콘드로이틴 성분은 어떤 효능과 부작용을 가지고 있을까? 무릎에서 뼈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통증이 발생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1. 개요

콘드로이친 / Chondroitin

콘드로이친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콘드로이친의 효능에 대한 내용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데 통증이 감소하는 효과는 있지만 치료의 개념은 아니기 때문이다.

관절염에 효과가 좋다는 연구의 경우 대부분 연구 모델 설정이 정확하지 않으며 기간이 짧고 제약회사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된 경우가 많아서 신뢰하기 어렵다.

콘드로이친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던 2000년대 초반 연구 자료가 많은 편으로 부작용 걱정은 크지 않아서 효과가 있는 분들은 복용을 권장하기도 한다.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기능성 식품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연구 결과는 없지만 몸에 좋겠지라고 생각하는 성분이 콘드로이친황산이다.

2. 효능

하루 권장량 : 800~2,000mg

콘드로이친의 효과를 소개하는 전문가들은 연골, 관절염, 인대뿐만 아니라 피부, 혈관, 항염증 작용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작용 없이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추천하지만 대부분 콘드로이친을 사용한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의 주장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자.

1. 미국국립보건원

2006년 2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콘드로이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한쪽 그룹에는 위약(가짜 약) 한쪽에는 콘드로이친을 6개월 동안 제공했다.

그리고 6개월 후 콘드로이친을 복용한 환자의 64%는 통증이 감소했고 위약을 복용한 환자들 역시 60% 정도의 감소 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피터 주니 박사

2007년 피터 주니(Peter Juni) 박사 연구진은 콘드로이친을 사용해서 진행한 20개의 임상시험, 3,846명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어떤 효과를 봤는지 분석했다.

그리고 사실상 치료에 도움이 안 되는 위약에 의한 플라시보(placebo) 효과로 결론지었지만 심리적인 이점은 존재한다고 말했다.

3. WOMAC 설문

통증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 WOMAC에서는 관절염에 좋다는 식품을 먹은 사람들의 후기가 많은데 콘드로이친과 글루코사민, 세레브렉스와 비교한 자료가 많다.

2년 동안의 자료를 참고했을 때 콘드로이친 효능에 대한 정확한 근거 자료는 없으며 글루코사민, 세레브렉스와 비교해서 관절, 연골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콘드로이친이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많지만 신뢰할 수 있는 증거 자료는 부족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 부작용

콘드로이친의 효능보다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많을 텐데 2010년 GAIT 실험을 통해 어느 정도 안전성을 검증받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함께 복용한 사람의 경우 천식, 발작이 발생했다는 사례가 있으니 여러 가지 기능성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부작용의 경우는 소화가 잘 안되고 메스꺼운 증상을 보이고 드물게 설사, 변비, 두통, 호흡곤란, 탈모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콘드로이친 추출물에 포함된 소고기, 돼지고기, 알부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며 혈액 응고를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관절 건강에 엄청난 효과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며 장기간 복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부 반응이 발생하는 분들은 굳이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관절이 안 좋아서 무릎을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음식보다는 적당한 운동으로 근력을 키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능성 식품이 꺼려지는 분들은 사골국, 도가니탕, 추어탕, 철갑상어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보양식에 콘드로이친이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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